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Venom: Let There Be Carnage, 2021)

히어로의 시대는 끝났다  `베놈`과 완벽한 파트너가 된 `에디 브록`(톰 하디) 앞에 `클리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가 `카니지`로 등장, 앞으로 닥칠 대혼돈의 세상을 예고한다. 대혼돈의 시대가 시작되고, 악을 악으로 처단할 것인가 

미드웨이(Midway, 2019)

진주만은 서막에 불과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끝내야 한다 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미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 […]

하이웨이맨(The Highwaymen, 2019)

강한 의지와 집념으로 무장하고 현장으로 돌아온 전직 텍사스 레인저스. 목표는 오직 하나, 악명 높은 범죄자 보니와 클라이드를 잡아라. 실화 바탕의 범죄 드라마.

베놈(Venom, 2018)

영웅인가, 악당인가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그는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 브록’은 마침내 한층 강력한 ‘베놈’으로 거듭나고, […]

쓰리 빌보드(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2017)

“내 딸이 죽었다” “아직도 범인을 못 잡은 거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경찰 서장?” 세 개의 빌보드 광고판에 새겨진 엄마의 분노, 세상을 다시 뜨겁게 만들다 범인을 잡지 못한 딸의 살인 사건에 세상의 관심이 사라지자, 엄마 ‘밀드레드’(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

혹성탈출-종의 전쟁(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 2017)

퇴화하는 인간 VS 진화하는 유인원전 세계에 퍼진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해 유인원들은 나날이 진화하는 반면, 살아남은 인간들은 점차 지능을 잃고 퇴화해 간다.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진화한 유인원의 리더 시저(앤디 서키스)는 유인원들을 몰살하려는 인간군 대령(우디 해럴슨)에 의해 가족과 […]

나우 유 씨 미 2(Now You See Me 2, 2016)

‘마술사기단’이 돌아왔다!3년 전,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로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그들이 돌아왔다! 마술사기단은 더 강력해진 적에 의해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

트리플 9(Triple 9, 2015)

4인조 은행강도가 은행을 휩쓸고 갔지만 돈은 그대로 있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그들을 쫓지만 실마리 조차 잡지 못한 채 놓치고 만다. 한편 범죄조직의 리더인 ‘마이클’은 인질로 잡힌 가족을 위해 마지막 범죄를 계획한다. 하지만 완벽한 보안으로 범죄의 성공은 불가능한 미션이 된다. […]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Now You See Me, 2013)

단 3초 만에 은행이 통째로 털렸다!라스베가스에서 5,000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랑스 은행의 2천억 원을 훔치는 전대미문의 쇼를 벌인 네 명의 마술사 ‘포 호스맨’! FBI는 이들의 트릭을 밝히기 위해 뒤를 쫓기 시작한다.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포 호스맨’은 오랫동안 계획한 더 큰 목적을 […]

아웃 오브 더 퍼니스(Out of the Furnace, 2013)

1980년대 미국 인디애나주. 불경기로 직장을 찾아 이곳으로 몰려든다. 이제 막 교도소를 출감한 러셀(크리스찬 베일)과 그의 동생 로드니(케이시 에플렉)는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다르다. 러셀은 어떻게 하든 이곳을 떠나 좀 더 나은 생활을 꿈꾸고 있다.  로드니는 군생활로 세상물정은 전혀 모르고 오직 싸움만 잘하는 전쟁영웅일뿐이다. 그러던 […]

터키(Free Birds, 2013)

복날엔 삼계탕, 추수감사절엔 칠면조?!왜 하필 우릴 먹어? 과거로 돌아가 메뉴를 바꿔라!추수감사절 요리가 되기 일보 직전, 겨우 살아남은 운 좋은 칠면조 ‘레지’. 그리고 ‘위대한 칠면조’로부터 특명을 받은 돌+새 ‘제이크’. 둘은 명절 메뉴에서 칠면조 요리를 없애기 위해 ‘칠.특.대(칠면조특공대)’를 결성,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

세븐 싸이코패스(Seven Psychopaths, 2012)

시나리오를 완성시키려면 이들을 찾아라?!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골 때리는 싸이코들이 온다! 시나리오 작가 ‘마티’(콜린 파렐)는 일곱 명의 싸이코패스가 등장하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보다 못해, 그의 친구이자 강아지 납치 후 주인에게 돌려주고 현상금을 받아 챙기는 […]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The Hunger Games, 2012)

북미대륙은 폐허가 되고 침수로 땅조차 얼마남지 않게 된다. 한정된 자원을 둘러싸고 잔혹한 전쟁을 치른 후 수도 캐피톨을 중심으로 주변에 12개의 구역으로 나뉘는 독재국가 판엠이 건설된다. 주변구역은 모든 권력이 집중되는 캐피톨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키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이후 판엠의 공포정치는’헝거게임’이라는 서바이벌게임으로 […]

램파트(Rampart, 2011)

1999년 로스엔젤레스. 램파트 경찰서의 베테랑 경관 데이브 브라운(우디 해럴슨 분)은 비리의 종합선물세트같은 인물이다. 자신의 폭력장면이 고스란히 방송에 나가자 위기에 몰린다. 사건을 해결하는데 자금이 필요한 브라운은 불법도박판을 덥쳐 자금을 마련하고자 하지만 살인사건으로 일이 더 커지고 만다. 이에 가족을 지키고, 그 자신 […]

프렌즈 위드 베네핏(Friends with Benefits, 2011)

타고난 감각의 잘 나가는 아트디렉터 딜런(저스틴 팀버레이크)은 헤드헌터 제이미(밀라 쿠니스)의 제안을 받고 뉴욕으로 와 패션매거진 GQ의 아트디렉터가 된다. 이 인연으로 만난 둘은 비슷한 생각과 취미로 장난스럽고 유쾌한 친구 사이가 된다. 사랑이 귀찮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둘은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한다. […]

2012(2012, 2009)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

러브 매니지먼트(Management, 2009)

오전 9시 출근, 오후 5시 퇴근, 6시 운동, 8시 사회 봉사활동! 철저한 스케쥴 관리와 확고한 인생철학으로 커리어 우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수’(제니퍼 애니스톤). 그러나 다른 누군가의 애정 어린 시선조차 허락하지 않는 그녀의 일상은 숨막힐 정도로 건조하다. 어느 날, 아리조나로 출장을 떠난 […]

좀비랜드(Zombieland, 2009)

유난히 겁많고 언제 어디서나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이 있다. 외출도 자제하고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고있던 그는 좀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여러 규칙을 만들고 준수해온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동부 콜럼버스로 향하는 그는 무기로 무장하고 […]

세븐 파운즈(Seven Pounds, 2008)

생면부지의 7명에게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도움을 주는 남자, 벤 토마스(윌 스미스). 그는 몇 년 전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고 세상에 진 빚을 갚아야 한다는 죄책감에 7명의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에밀리(로자리오 도슨)와의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en, 2007)

미국 텍사스. 사냥을 하던 모스(조쉬 브롤린 분)는 우연히 시체로 둘러싸인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죽어가는 한 남자와 돈가방을 발견하게 된다. 갈증을 호소하는 그 남자와, 240만 달러의 현금이 든 가방 사이에서 돈가방을 선택한 모스. 집에 돌아온 순간, 두고 온 남자에 대한 가책을 […]

스캐너 다클리(A Scanner Darkly, 2006)

오렌지카운티 보안관 부서의 마약 단속반으로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밥 악터는 중독성이 강하고 영혼을 파괴하는 위험 약물 섭스턴스 D에 중독되어 있다. 악터의 상사인 행크와, 프렉, 루크만, 배리스 등 친구들, 애인 다나는 그의 정체를 모른다. 어느 날 배리스는 악터가 약물 테러 […]

빅 화이트(The Big White, 2005)

하얀 눈으로 덮힌 알래스카, 거기에 많은 빚과 뚜렛증후군을 앓는 아내를 가진 파산한 여행사 사장 폴 바넬이 있다. 사무실 전기가 끊길만큼 궁지에 몰렸고 또 아내 마가렛의 치료비에 대한 압박을 심하게 느끼는 폴에게 어느 날 꽁꽁 언 시체가 나타난다. 그에겐 지난 5년 […]

애프터 썬셋(After the Sunset, 2005)

화려한 콤비플레이, 최첨단장비 사용, 기막힌 타이밍으로 언제나 단 하나의 증거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전설의 커플 맥스와 롤라. 은퇴를 결심한 이들은 이미 수중에 넣은 첫번째에 이어 나폴레옹의 두번째 다이아몬드를 마지막 타겟으로 최후의 한탕을 노리고 이들의 움직임을 예감한 FBI 스탠은 맥스의 발을 […]

성질 죽이기(Anger Management, 2003)

평소 순딩이로 소문난 데이브 버즈닉(아담 샌들러)은 사실 성질을 죽일 필요가 전혀 없는 남자. 어느날 출장 때문에 비행기를 탔다가 성질 나쁜 말썽꾼이라는 오해를 사는 바람에 법원에서 그에게 분노를 억누르는 ‘성질 죽이기’ 치료를 받으라는 판결을 내린다. 할 수 없이 버디 라이델 박사(잭 […]

생방송 에드 TV(Edtv, 1999)

한 케이블 방송국이 시청률을 올리기위해 대담한 프로그램 기획을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한 사람의 24시간을 있는 그대로 생중계하는 것. 오디션차 전국에서 카메라 테스트를 하던 중 형 레이(우디 헤럴슨 분)의 오디션에 쫓아와 구경 중이던 에드(매튜 매커너히 분)가 방송국의 PD의 눈에 띄어 발탁이 […]

플레이 투 더 본(Play It To The Bone, 1999)

평범하기 그지없던 어느 날, 빈스와 시저는 당장 라스베가스로 달려오라는 유명 프로모터의 긴급 콜을 받는다. 오늘 저녁 5시까지 라스베가스 본부로 와서 마이크 타이슨 복귀전에 앞서 열리는 세미파이널 게임에 출전하라는 것이다. 땡전 한 푼없는 둘은 궁여지책으로 과거엔 빈스의 애인이었고 현재는 시저와 동거중인 […]

팔메토(Palmetto, 1998)

플로리다의 작은 해변 마을 팔메토. 어느 날 부패한 관리의 뒤를 캐다 감옥에서 2년을 보낸 전직 뉴스 리포터 해리가 출소한다. 애인 니나의 격렬한 환대를 받고 술집에 들른 해리는 레아라는 금발 미녀를 만나게 되는데, 레아는 해리에게 접근하여 모종의 제안을 한다. 그녀는 나이든 […]

래리 플린트(The People vs. Larry Flynt, 1996)

래리 플린트와 그의 허슬러 스트립쇼 클럽은 오하이오 공직자들에겐 마치 도려내야할 종양같은 존재였다. 미국의 심장부에 섹스산업을 유입시키는 행위는 시민들로부터 래리 플린트와 그의 동생 지미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따위엔 아랑곳 하지 않고 섹스 사업을 번창시켰다.래리에게 허슬러 클럽은 자신으 비지니스 성공과 고객의 캐락을 […]

킹핀(Kingpin, 1996)

떠돌이 프로골퍼 빅 어니(빌 머레이 분)는 거액의 도박 볼링 시합을 미끼로 해 로이의 왼손을 후크 선장으로 만들어 버린다. 1996년 갈고리 손의 허름한 중년의 사내로 변한 로이. 그는 쪼글쪼글한 집주인 여자에게 몸까지 바쳐야 하는 신세. 할 일 없이 볼링장을 배회하던 로이는 […]

머니 트레인(Money Train, 1995)

젖먹이적 입양된 존과 찰리 형제는 “뉴욕 지하철의 범죄율 제로”를 목표로 삼고 있는 교통경찰. 백인과 흑인이라는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고민을 털어 놓고 공유하는 절친한 형제다. 형인 존은 늘 도박에 묻혀사는 동생 찰리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노름빚 때문에 몰려있는 찰리에겐 형이 […]

뉴욕의 해결사(The Cowboy Way, 1994)

어릴적부터 단짝이었던 페페와 소니는 1년전 한팀이 되어 출전했던 로데오경기결선에서 갑작스런 페페의 증발로 우승을 놓친 후 견원지간의 사이가 된다. 그 상금으로 농장을 사려던 소니의 꿈이 물거품이 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둘의 친구인 나초는 딸 테레사를 미국으로 밀입국시키기 위해 스타크라는 악당과 만나고, 그가 […]

올리버 스톤의 킬러(Natural Born Killers, 1994)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 사회에 대한 반항심과 증오심이 가득한 미키와 맬로리는 우연히 만나 첫눈에 서로에게 반해 길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때부터 그들의 끝없는 살인유희가 시작된다. 가는 곳마다 이유없는 우발적인 살인 행각을 벌이고, 방송과 신문들은 이들의 광기를 앞다투어 대서특필한다. 그 바람에 그들은 대중의 […]

은밀한 유혹(Indecent Proposal, 1993)

다이애나와 데이빗은 고교때 만나 결혼한 사이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집을 지을 생각으로 융자를 받아 땅을 구입하나 부동산업계의 불황으로 융자금 상환을 못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데이빗마저 건축사무소에서 해고되자,도박으로 자금을 벌자는 데이빗의 제의로 두 사람은 라스베가스로 간다.   첫날은 운좋게도 필요한 […]

덩크 슛(White Men Can’t Jump, 1992)

어느날, 경기가 한창인 코트에 농구공을 든 어수룩한 백인 하나가 나타난다. 마피아에게 빚을 지고 여자친구와 떠돌아 다니던 빌리(우디 해럴슨)는 떠벌이 시드니(웨슬리 스나입스)의 제안에 얼떨결에 슛내기를 하게 된다. 경기장에 모인 사람들은 당연히 시드니에게 돈을 걸지만 결과는 예상 밖으로 빌리의 승리. 돈에 관한한 […]

헐리우드 박사(Doc Hollywood, 1991)

머릿속에 이런생각으로 꽉찬 젊은 의사 스톤은 대도시의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떠나 헐리우드로 가서 성형외과 의사가 되어 돈을 많이 버는게 꿈이다. 스톤은 드디어 종합병원의 응급실을 떠나 아끼는 58년형 포쉐를 타고 3천마일 떨어진 캘리포니아, 헐리우드의 비버리힐즈로 돈과 미녀와 바닷가의 저택을 향해 길을 떠난다. […]